D!i/캐릭터 스토리5 시바사키 신야 캐릭터 스토리 1. ――약 75억. 무슨 숫자냐고? 세계의 인구야. 지구 위에서 호흡하고 있는 사람의 수. 즉 『주인공』의 수. 이만큼의 『주인공』이 있으니까, 나 하나 정도 조연으로 파묻혀도 분명 문제 없어. 평범하고, 평범하며, 지극히 평균적인 인간으로 있고 싶어. 「다녀왔습니다」라던가, 「잘먹겠습니다」라던가, 「좋은 꿈 꿔」라던가를 당연하게 웃으며 말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기도 하면서 말야. 실패에 울기도 하고, 성공에 기뻐함을 쌓아가고 있는 평범한 나날. 인생. ――――그런 막연한 꿈을 꾸고 있어. * 키리타니 요스케: 유메라이브 중, 버디 측의 심층 심리는 접촉에 의해 하트 측에 공유된다 시바사키 신야&핫카 시구레: ………… 처음 유메라이브를 할 때. 선생님의 담담한 설명에, 유메마이크를 앞에 둔 나.. 2020. 7. 26. 토라사와 잇세이 캐릭터 스토리 www.360ch.tv/video/view/2700 1. 무더위가 남아 있는 8월 하순의 밤. 토라사와 잇세이: ……후우. 꽤나 파냈네 세운 삽 손잡이에 체중을 맡기고, 셔츠 소매로 땀을 닦는다. 토라사와 잇세이 (서두르지 않으면……) 쭈그리고 앉아 구멍에 맨 손을 넣으면――…미지근한 흙의 감각. 직후에 이질적인 딱딱함에 손이 닿는다. 흙을 털어내면 스테인리스제 박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세 자리의 다이얼이 걸려있는 자물쇠. 틀림 없다. 이거다. 찾아냈다. 토라사와 잇세이: 우리들의――――――…… 타임 캡슐 ………… * 토라사와 잇세이: 오―…… 창문 여니까 매미 소리 들어와서, 더 덥게 느껴지네 핫카 시구레: 죄송합니다. 학생회실의 청소인데, 사감에게 도움을 부탁드려서…… 토라사와 잇세이: 내가 돕겠다고.. 2020. 6. 23. 아사기리 미카게 캐릭터 스토리 1. 구름의 끊어진 사이에서 햇빛이 내리쬐는, 밝은 쪽의 해변. 아사기리 미카게:눈부셔…… 바다의 드넓음. 인간에게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사상*(사실과 현상)을 가끔 보고싶어져서, 제멋대로 찾아온다. 아사기리 미카게:――응? 문득 시선을 떨어트린 발자국에――…작은 거북이. 새끼 바다거북이다. 바다와는 반대 방향을 향해 서투른 발걸음으로 나아간다. 아사기리 미카게:……거짓말이지 별로 취미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류의 취미에 끌려 웅크려 앉았다. 역주행하는 새끼 바다 거북. 기다리고 있는 최종은 단 하나. 가만히 관찰하고 있으면―― 아사기리 미카게: 아,뒤집혀졌다 인간 발자국 구덩이에 빠진 것이다. 아사기리 미카게(…………장난감 같아) 필사적으로 손발을 움직이는 거북이를 형용한 자신의 그림자가―― 서서히.. 2020. 6. 17. 쿠마 린타로 캐릭터 스토리 땀이 난다. 전신에 둔한 충격. 얽히는 클린치로부터의 강렬한 래빗 펀치에 눈을 가늘게 떴다. 시야를 빼앗는 서밍의 연속에 구역질이 나올 듯한 급소를 노린 퍼팅. 끝에는 밟을 밟혀, 시야에는 괴로운 라이트가 번지고――――…… 그럼에도. 손에 쥐는 것은 흐림 없는 전전전승. 그야 나는 히어로니까. …… 히어로다. ――――――――히어로였다. 쿠마 린타로: 냐하하♪ 시구레 쨩, 준비 오케이? 핫카 시구레: 네, 잘 부탁드립니다. 쿠마 린타로: 그럼 DND☆ 두근두근/기상/몰카☆ 돌격 해버릴까요―! 스을쩍 슬쩍, 문을 오픈♪ 쿠마 린타로: (이런 거, 재밌어~☆) 모치즈키 유우마: ………… 쿠마 린타로: 자고 있네―. 유―마 군의 폭수 뺨, 콕코―옥 모치즈키 유우마: 음……시시마루……메소포타미아…… 쿠마 린타로:.. 2020. 5. 16. 모치즈키 유우마 캐릭터 스토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5. 14. 이전 1 다음